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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가 상승으로 스크러버 수요 늘어난다 2021-02-03
[G-쉽스토리] 올해 유가 상승으로 스크러버 수요 늘어난다 지난해보다 저유황유와 고유황유 가격 차이 커져 스크러버에 대한 경제성 부각 HMM 2만4000TEU 급 컨테이너선에 스크러버(탈황장치)가 설치돼있다. 사진 = 파나시아 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상승하면서 스크러버(탈황장치) 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급락했던 유가가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여 국제해사기구(IMO)환경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저유황유 사용이 선사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IMO환경규제는 전 세계 모든 해역을 지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을 현행 3.5%에서 0.5%로 대폭 줄이는 제도를 뜻한다. 이 규제를 준수하려면 가격이 비싸지만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저유황유나 오염물질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스크러버를 활용해야 하는 고유황유를 사용해야 한다.스크러버 설치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을 발주해 새로운 선박으로 IMO규정을 따르는 방법도 있으나 LNG추지선을 건조하는 데 2년이 넘게 걸려 당장 적용할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다. 전세계 컨테이너선 가운데 스크러버가 설치된 선박은 24%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HMM싱가포르 유가 조사업체 십앤벙커(ShipandBuker)에 따르면 지난해 고유황유 가격은 평균 t당 270달러에 그쳤지만 올해 들어 가격이 상승해 평균 35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저유황유 가격은 고유황유보다 약 50달러 높지만 올해는 차이가 더욱 벌어져 고유황유 가격보다 100달러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고유황유와 저유황유의 가격 차이가 t당 50달러 이상 생기면 스크러버 장착 비용에 따른 회수기간이 5~6년이다.이에 따라 고유황유와 저유황유 가격 차이가 커질수록 선사입장에서는 스크러버 설치가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나시아, 에스엔시스 등 국내 기자재업체들의 스크러버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달 19일 기준 저유황유는 t당 452달러 이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유가가 복귀되지 않다”며 “가격이 t당 500달러를 넘어 지난해 수준이 되어야 선사들의 스크러버 주문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유황유(VLSFO) 가격이 코로나19 시대 이전으로 복귀하고 있다. 사진 = 쉽앤벙커홈페이지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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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화된 BWTS 설치 시장에 대비하라! 2021-01-21
2022년, 포화된 BWTS 설치 시장에 대비하라! Ballast Water Management Convention(선박평형수관리협약)에 따라 2024년 9월 8일까지 모든 현존선들은 BWTS(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NK Class는 2020년 11월 말 기준으로 NK Class에 등록된 9,159척 중 7,220척이 BWTS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고 이 가운데 3,982척이 설치를 완료해 현재 3,238척의 선박이 남아 있습니다. BWTS가 설치되지 않은 선박은 2019년 8월 이후 1280척이 줄었지만 이 선박들의 설치 기한은 여전히 2022년에 크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파나시아를 비롯한 해운업계에서는 2022년에 쏠린 BWTS Retrofit(현존선 개조공사) 일정으로 인해 2022년에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선주사들은 BWTS retrofit 를 위한 Dry Dock의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 BWTS 설치 일정을 앞당겨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COVID19 이래로 2019년 10월 28일 42$까지 좁아졌던 HFO와 VLSFO 간 유가의 폭이 2021년 1월 21일 현재 75$ 까지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VLSFO, MGO, IFO380의 가격은 점차 상승곡선을 이룰 전망으로 선주들이 BWTS 뿐만 아니라 스크러버의 설치까지 함께 고려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IMO 환경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Panasia의 BWTS와 Scrubber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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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소경제가 답이다 / 이수태 회장 2021-01-20
우리 정부는 지난해 말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4.4%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Net-zero)을 실현한다는 로드맵이다.18세기 이후 인류는 석탄·석유 같은 화석연료로 산업혁명을 이루어냈고 지금의 현대 사회를 부양해 왔다. 또한, 현대사의 수많은 전쟁과 테러가 석유 때문에 촉발됐다. 이렇듯 과거 두 세기 동안 석유 같은 에너지원을 확보한 국가는 세계적으로도 패권을 장악했고, 상업적이든 정치적이든 현대의 진보는 화석 연료를 이용한 에너지원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돼 있다.화석연료로 이루어낸 급격한 경제 성장은 편리함을 가져온 반면, 필연적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해 지구온난화가 가속했다. 이상기후 현상은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우리는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한 채 지구 생태계 파괴와 신종 바이러스 창궐 등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세계 각국은 기후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우리 정부도 예외는 아니다. 탄소 중립을 이루고, 자력으로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에너지를 주요 발전 분야로 선정했다.풍력 수력 태양광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가 있음에도 왜 수소를 통한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일까. 첫째 에너지 효율이다. 기존 내연기관차는 1ℓ당 10~20㎞ 주행이 가능한 반면, 수소연료는 1㎏으로 100㎞ 주행이 가능해 다양한 수송 분야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전기에 의존하는 건물의 에너지를 수소로 변환하면 전력을 생산해 전기를 공급하고 발생하는 열로 난방까지 할 수 있다.둘째 안전성이다. 수소 폭발에서 연상되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우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수소의 무게는 공기의 14분의 1의로, 누출될 경우 빠르게 확산해 가스구름의 생성이 곤란해 점화나 폭발이 일어나기 어렵다. 도시가스(LNG)도 1990년대 보급 초기에 안전사고에 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1300만여 가구가 사용하고 있다.셋째 무한한 에너지라는 점이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해 지하자원과 달리 어디서든 발전 가능하다. 탄소 자원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수소를 통해 에너지 자립 및 에너지 안보를 확보할 수 있다. 정부가 주도하는 수소경제가 실현되면 수송, 건물, 발전, 산업 부문 등 일상 전반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하지만 현 상황을 보면 수소 기술이 ‘Upstream(생산, 인프라)’보다 ‘Downstream(소비, 애플리케이션)’에 치우쳐 지자체보다 수도권 위주로 흘러가는 듯하다. 수소경제는 생산-유통-저장-활용의 전 주기에 걸쳐 기술 개발과 상용화 노력이 함께 요구되는 분야다.정부는 영남권의 수소경제 생태계 비전을 ‘모빌리티 주도형’으로 정했다. 울산은 수소 도시로 선정돼 국내 수소 생산의 50%를 제조한다. 창원시는 수소 액화산업을 적극 추진해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부산시도 선박 및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부문에 강점을 지닌 만큼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수용해 전통산업과 수소산업을 접목해 나갈 방안을 찾아야 한다.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전통 제조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 부산에 산재한 인프라를 활용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시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차세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노력해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면 지방정부의 과제인 기업 육성,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필자도 수소추출기 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하는 기업인으로서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에 부울경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파나시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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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추웠던 2020년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다. 2021-01-12
유독 추웠던 2020년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다. 연일 최저기온이 경신되는 매서운 겨울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한파와 더불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유독 더욱 힘든 연말이었는데요. 파나시아는 이번 연말을 맞아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에 작은 힘이 되고자 총 1천 2백 8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쌀 나눔으로 주변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고, 부산 지역의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1억 원의 발전 기금을 출연해 부산대학교 발전을 지원하였습니다! l 든든한 쌀 후원 지난 2020년 12월 24일 부산 강서구청과 12월 29일 부산 남구청의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각 1,000kg씩 총 2,000kg의 쌀을 후원하였습니다. 이에 박재범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왕래가 줄어든 시기에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고맙다,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가수 윤수일과 함께 24일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에게 성품 전달을 하는 모습 l 연말 정기 후원 다문화가정 아동과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과사회복지법인 진애생활복지원에 각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습니다. ▲ (왼쪽)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 (오른쪽)진애생활복지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진애생활복지원의 박성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후원 기업들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따뜻한 손길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드린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파나시아는 2012년부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진애생활복지원에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각 7회, 6회째 정기후원을 진행하였습니다. l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참여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며 올해로 10회를 맞은 부산 최대의 김치나눔 행사인데요. 파나시아는 2017년부터 4회째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김치를 직접 담그고, 김장에 필요한 기부금을 후원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 (왼쪽부터) 2019년도, 2017년도 김치나눔행사에 참여한 파나시아 임직원들의 모습.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김장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김장에 사용될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김치 완제품을 취약계층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l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출연 파나시아는 우수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수태 회장은 부산대학교 동문으로 지난 2019년에 5억 원의 대학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하였고 매년 1억 원씩 출연하여 부산대학교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기금은 부산대 기계공학부와 공동으로 창의적인 프로젝트형 융복합 인재 육성과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신 산학협력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 및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연구클러스터 구축 교육 및 연구기금 조성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수태 회장은 “지역 거점대학인 부산대 인재가 수도권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집중된 현상에서 점차 벗어나 부산의 지역 산업체및 중소기업 성장에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왼쪽) 부산대학교 총장에게 발전기금 출연하는 모습 그 외에도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에 12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공원 조성에 힘을 보탰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파나시아는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지역 사회 및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하여 손길이 닿기 힘든 소외된 사회에 손을 뻗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친환경솔루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vents
Upcoming exhibition, conference and roadshow with Panasia
Date : 2021/05/20 - 2021/05/22
location : Texport Imabari
Date : 2021/10/19 - 2021/10/22
location : Bexco in Busan
Date : 2021/12/07 - 2021/12/10
location :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PANASIA’s Services
3개의 해외법인과 49개의 해외 Service Network(37개국) 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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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ia는 해외법인 및 지침, Service Agent 및 Spares Supply Center 등의 Network를 통하여
하루 24시간, 주 7일, 1년 365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